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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31 염증성 장 질환 있다면 속 편한 음식으로, 영양 균형 지켜라

[건강한 밥상]


염증성 장 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전 세계 약 500만 명의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만성
소화기 질환이다. 질병 특성상 먹는 일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지만,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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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 질환이란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 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지칭한다. 소화기관의 질병이어서 무엇보다 도 먹는 것과 관련이 많으며, 섭취한 음식물에 대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염증
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 어떤 식단이 필요할까?
특정 음식이나 식품이 염증성 장 질환을 치료할 수는 없으므로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에 따라 먹었을 때 불편한 음식은 섭취에 주의하면 된다.

특히 자신에게 불편한
음식이 아닌데도 해가 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음식을 기피하면 영양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삶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기보다는 개인의 질병 상태나 불편한 증상에 따라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생선, 고기, 두부, 계란 등 의 식품을 섭취한다. 환자에 따라 고기를 제한해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지식이다. 실제 붉은 살코기에는 철분, 아연 함량이 생선보다 많으며, 단백질 급원 식품의 섭취는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불편한 증상 나타나면 피해도 좋다
흔히 염증성 장 질환처럼 소화기관에 질병이 있는 경우 밀가루 식품을 먹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
나 밀은 쌀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더 높고, 무기질, 비타민 등도 쌀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밀가루 식품이 대부분 빵,  면, 과자 등의 형태여서 밥을 먹을 때처럼 다양한 반찬을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영양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점만 보완된다면 밀가루를 제한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특별히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다.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 과다한 기름 섭취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방
법으로 조리한다. 그러나 조기시 섭취하는 기름은 에너지원이며 필수지방산과 지용성 비타민의 급원이르로 지나친 제한은 바람직하지 않다.


"염증성 장 질환은 질환의 종류, 증상의 정도,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식사에 대한 반응이 다르므로 모두에게 똑같은 식사 지침을 적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식사의 관계를 잘 살펴보고 이를 기록해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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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카페인 음료는?
우유 및 유제품은 섭취 시 불편감이 있는 사람은 제한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섭취를 위해
권장된다. 섬유소는 급작스럽게 질환이 재발한 경우에는 제한해야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고 먹어서 불편감이 없다면 제한 없이 섭취한다. 카페인 음료는 장운동을 자극하므로 섭취에 주의해야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이정민(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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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14:09 2016/05/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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