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섭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0/06 수분은 충분히, 염분은 제한적으로
  2. 2016/01/25 신선한 야채 먹으면 소금을 줄일 수 있다

Q & A로 알아보는 요로결석


평소 짠 음식을 즐기는 중년 남성이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할 요로결석, 환자의 50%가 10년이내에 다시 발병하므로 식이조절과 수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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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증만으로도 요로결석을 알 수 있는가?
A. 요로결석 환자들은 옆구리 쪽의 극심한 급성 틍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결석 때문에 소변 배출에 장애가 생겨 배뇨 시 통증을 느끼거나, 혈뇨가 보이기도 한다. 소변이 맑은 경우에도 소변 검사에서 혈뇨 소견을 보이며, 경정맥요로조영술, 컴퓨터 단층촬영 등으로 결석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진단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Q. 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유전적 요인에 의해 아시아인과 백인에게 자주 발생하며, 여성보다 남성에서 2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요로결석의 정확한 형성 기전은 완벽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수분 섭취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날씨, 계절, 식습관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Q. 위험한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는가?
A. 신장결석이 커져서 신장 내를 완전히 채우면 신장 기능이 망가지며, 요로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 동반될 수 있다. 요관결석은 소변의 배출을 어렵게 만들어 수신증, 신장 기능 손실 등을 유발한다. 요도결석은 배뇨 시 급성 통증을, 방광결석은 반복적 혈뇨 및 요로 감염을 일으킨다.


Q. 결석이 자연히 배출되는 경우도 있는가?
A. 5mm 내외의 작은 요로결석의 경우, 급성 통증이 가라앉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운동을 통해 자연 배출되도록 유도한다. 자연 배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크기가 큰 결석은 체와충격파쇄석술로 결석을 깨트려 제거하거나, 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Q. 수술적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A. 결석 위치, 크기 등에 따라 달라진다. 신장결석은 굵은 내시경으로 신장까지 뚫고 들어가 결석을 제거하는 경피적 신결석제거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요관결석은 보통 복강경수술로 제거하며, 1cm 이내로 작은 경우에는 요도나 방광을 통해 내시경을 넣어 결석을 직접보면서 레이저로 깨뜨려 제거하는 내시경적 수술도 많이 시행된다. 요관내시경수술법은 정상 신장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수술 후 회복이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최근에는 크지 않은 신장결석도 이 수술로 제거한다. 개복수술은 가장 확실하게 결석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술기의 발달로 많이 시행되지는 않는다.


요로결석을 방치하면 요로감염과 이로 인한 패혈증, 신장 기능 손실, 수신증, 혈뇨 등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 특히 반복성 요로결석 환자는 고칼슘뇨증 치료를 위해 이뇨제 등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요로결석 막으려면
1.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요로결석이 있었거나 반복되는 환자는 하루 2L 정도의 소변이 나오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2. 짜게 먹으면 소변 소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요로결석 생성이 촉진된다. 염분 섭취에 항상 신경을 쓴다.
3. 결석 형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C와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한다.
4. 구연산은 소변의 알칼리화를 도와 결석 형성을 방해한다. 구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몸솟 수분량도 늘려주는 오렌지주스, 레몬주스 등을 많이 마신다.


글 함원식교수(비뇨기과)
출처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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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0:50 2016/10/06 10:50
신선한 야채 먹으면 소금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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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미네랄까지 챙길 수 있는 천일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야채류를 쌈야채 또는 샐러드처럼 생으로 자주 먹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김치, 국, 찌개의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용한 반찬보다는 겨자, 마늘, 양파 등을 사용한 소스에 찍어 먹자. 나트륨 성분이 있는 MSG의 섭취량도 반드시 줄여야 한다.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를 비유할 때 사용되는 말이 바로 빛과 소금이다. 그중 소금은 우리 생리활동에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것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소금은 생산방법에 따라 암염, 천일염, 정제염 등으로 나눈다. 또한 건강과 관련해 구분한다면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자연적으로 얻는 소금이다. 염도가 약 88% 정도인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성분 및 수분이 많이 들어 있다. 천일염은 주로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 된장 등을 만들 때 쓰인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이온교환식으로 증발관에 넣어 건조시켜 얻은 소금이다. 순수 염화나트륨만 99%인 결정체이며,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가공식품 산업 전반에 사용된다.

소금 40%의 나트륨과 60%의 염소로 구성되는데, 그중 나트륨 성분의 생리적 작용의 중요성 때문에 소금 섭취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나트륨을 배설하기 위해 나트륨 배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이 호르몬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하게 한다. 결국 지속적인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김치, 국, 찌개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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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하루 섭취 권장기준량은 보통 1-3g 정도, 최근 나트륨이 고혈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1일 소금 섭취량을 6g에서 5g으로 낮추어 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0g으로 권장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평균 1일 11-16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며,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20g 정도까지 섭취한다고 한다. 음식군별 소금 섭취율을 보면 김치류에서 약 30%, 국이나 찌개류에서 18%, 어패류에서 13%, 면류나 라면에서 약 9% 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김치, 국, 찌개를 통해 50%에 가까운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우리는 전통적으로 소금을 많이 사용한 음식을 섭취해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식품이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김치, 젓갈, 장아찌 등이다. 여기에 최근 들어 식품가공에 정제염이 사용되면서 가공식품을 통한 염분 섭취가 증가하고 있다.

즉 햄, 소시지, 치즈, 피자,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통조림, 스프 등에도 다량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다. 소금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은 김치, 국, 찌개의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국물을 남기거나 국그릇을 작은 그릇으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 김치는 가급적 작게 썰어서 먹고,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이용한 반찬보다는 겨자, 마늘, 양파 등을 사용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는 방법이 권장된다. MSG도 나트륨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신선한 재료 사용하고 칼륨을 충분히 섭취해야

싱거운 음식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가급적 양념을 많이 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탁에서는 소금보다는 후추, 마늘, 생강, 고추, 고추냉이 등으로 맛을 내거나, 요리할때 처음부터 소금이나 간장을 듬뿍 넣지 말고 먹기 직전에 간하는 것도 좋다.

몸에 꼭 필요한 소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미네랄까지 챙길 수 있는 천일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야채류를 쌈야채 또는 샐러드처럼 생으로 자주 먹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무기질인 칼륨이 풍부한 야채류, 과일, 감자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만성 신잘질환이 있어 칼륨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이정민(영양팀)
2016/01/25 14:50 2016/0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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