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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1 암을 극복하기 위한 식사 원칙 9

치료 중 부작용에 대처하는 식사 요령

암 치료를 받으시는 중에 꼭 기억하셔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영양 섭취를 식욕과 연관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식욕이 없더라도 음식을 섭취하는 자체가 암 치료의 일부분 임을 이해하시고 치료 차원에서 음식을 섭취한다는 인식을 환자분 스스로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둘째로 부작용을 기억하시고 정확히 기록하는 것입니다. 암 치료와 관련된 모든 부작용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되므로 치료 시 발생하였던 환자 자신만의 부작용을 기억하고 그때 섭취한 음식 중에 좋았던 음식을 기록해 두시면 다음 치료를 극복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분들은 아침에 식욕이 좋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가능한 많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아침에 하루 중 주된 식사를 하시고 오후에 식사 욕구가 적을 때에는 죽이나 미음 등을 드시도록 합니다. 전혀 음식을 드실 수 없을 때에는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해보시고 2~3일 이내에 이러한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특히 음식 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분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것을 기억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루에 성인의 겨우 6~8컵의 물을 드셔야 합니다. 하루 종일 물병을 곁에 두시고 생각 날 때마다 물을 드시도록 합니다
 
 
식욕부진

식욕 부진이나 식욕 상실은 암 치료 과정 중 가장 흔한 부작용 입니다. 치료에 의해서나 암 자체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에 대한 두려움과 우울한 감정으로 인해 발생 하기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으며 지속되는 기간도 개인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식욕이 없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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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을 가까이 두고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섭취 합니다.
2. 음식 섭취가 어려울 때는 주스나 수프 등에 요구르트, 우유 등을 섞어서 음료 형태로 마십니다
3. 식사 중에는 음료를 가능한 적게 마셔서 포만감을 줄여 줍니다.
4. 식사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긴장을 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식사 하십시오
5. 주치의와 상담하여 식욕을 돋우는 방법을 선택 합니다 : 와인 반잔, 식사 전 산책, 적절한 운동
6. 간식은 항상 쉽게 손이 가는 곳에 구고 자주 드시도록 합니다 : 치즈, 크래커, 빵, 과일 등
7. 취침 전에 소화기 쉬운 음식을 드시면 아침 공복감으로 인한 식욕저하를 방지 합니다.
8 기분 전환이 되는 식사를 가끔 합니다 : 분위기 좋은 식당, 보양식, 추억의 음식 등


입안이나 목안의 궤양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중에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하면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아프고 목과 식도에 이물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주치의와 상의 하신 후 치료 하셔야 합니다. 딱딱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피하시고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도록 합니다. 바나나, 멜론, 밀크쉐이크, 요구르트, 으깬 감자, 계란 찜, 오믈렛, 오트밀, 고기 즙, 생선살, 당근 즙 등을 드시거나 위의 재료들을 이용하여 조리한 음식들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건조증

목이나 머리 부위의 방사선 치료나 약물 치료를 받으시는 환자분들은 치료 시 침의 분비가 저하 되면서 구강 건조증을 호소 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증이 생기면 음식을 씹는 것이 힘들어 질 뿐 아니라 삼키는 데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음식의 맛을 다르게 느끼게 할 수도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음식 섭취를 도와야 합니다.

 
1.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물을 한 모금씩 마시도록 합니다.
   -> 이렇게 하시면 말을 하시거나 음식을 삼키실 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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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몬에이드나 스포츠 음료 등 달고 새콤한 음료를 마십니다.
   -> 신 음료는 침의 분비를 자극하므로 효과적이나 너무 자극적이면 구강 통증을 유발 합니다.

3. 레몬을 이용하여 침샘을 자극 합니다.
   -> 레몬을 얇게 썰어 냉장고에 넣었다 입에 살짝 물고 있으면 침의 분비가 촉진 됩니다.

4. 음식을 국이나 육수에 말아서 드시거나 죽 상태로 만들어 섭취 합니다.

5. 입술 유연제나 인공 침을 사용 합니다.
   -> 입술 유연제를 사용하여 항상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구강 건조증이 심한 경우 주치의와 인공 침 사용을 상의 합니다.
 


후각과 미각의 변화

암 치료 기간 동안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류를 드실 때 쓴맛을 느끼거나 심지어는 쇠 맛이 난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기류를 거부 하게 되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게 되어 치료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지난 번 자료에 알려 드린 다양한 단백질 보충 방법을 통하여 보충 하도록 합니다. 고기류를 드시기 전에 구강 세척을 통해서 입맛을 다소 증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오심

오심은 가장 보편적인 부작용 증상 중 하나 입니다. 환자마다 처음 나타날 때에는 개인차가 있으나 치료가 종결되면 대부분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오심을 막을 수 있는 진토제가 개발 되어 주치의와 상담하여 처방 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심이 있을 때 음식들을 섭취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토스트, 크래커, 요구르트, 샤베트, 크림 수프, 찐 감자, 과일 통조림, 국수, 얼음 조각, 누룽지, 쌀강정, 뻥튀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 항상 곁에 크래커 등 마른 음식을 준비해 두시고 치료 시 오심이 심하다면 치료 받기 2~3시간 전에는 금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오심이 심한 경우와 음식을 잘 기록해 두었다가 피하는 것도 필요한 방법 입니다.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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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는 보통 오심에 뒤이어 발생하는 부작용 입니다. 치료 또는 음식 냄새나 장 속의 가스, 과민한 장의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들의 경우 병원과 같은 특수한 환경이나 냄새에 의해서도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토는 오심을 잘 조절하면 막을 수 있으며 감정적인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운동이나 명상을 함으로 인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구토가 발생이 되면 구토를 멈출 때까지 마시거나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가 조절되기 시작하면 적은 양의 물을 마시거나 고기 국물, 미음 등을 드시기 시작해 보십시오. 처음에는 적은 양을 자주 드시다가 천천히 양을 늘려 정상적인 양으로 드시는 방법을 택하십시오.


설사

설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약물요법, 복부 방사선 치료, 세균 감염,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유당 불내증 등이 있습니다. 설사를 하면 섭취한 음식이 급격히 장을 지나가므로 장에서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이나 무기질,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설사가 지속되면 열량 부족, 체중 감소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며칠간 설사가 지속되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하도록 하십시오.


설사를 할 때에는 무엇보다 신체 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스포츠 음료와 같아 나트륨과 포타슘이 많이 포함된 음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타슘을 많이 함유한 음식 중에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 음식으로는 바나나, 복숭아, 찐 감자 등이 있으며 요구르트, 치즈, 쌀, 국수, 계란, 홍시 등도 좋은 음식 입니다.


Tip
  : 탈수증이 생긴 경우 대처 법
심한 고열과 설사 등으로 탈수증이 생긴 경우에는 물 1L + 소금 1 작은 술 + 설탕 8 작은 술을
섞어 식힌 후 조금씩 나누어 마시면 좋아 집니다!!!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이겨내 보세요!!!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 삼호 미디어

2014/09/11 16:54 2014/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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