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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04 백혈병 치료

백혈병 치료

급성백혈병의 치료는, 백혈병세포를 없애는 단계와 재발을 방지하는 두 단계로 크게 나뉘며 항암 화학요법, 동종 또는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 시행됩니다.

(1) 급성골수성백혈병

1) 관해유도치료
관해유도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항암화학요법 후 완전관해에 도달할 확률은 약 70~80%정도이고 병의 관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재 관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완전관해가 되면 관해 후 치료가 시작됩니다. 완전관해란 골수내 백혈병 세포가 5% 미만 존재하고 골밀도가 20%이상을 보여주며 말초혈액 검사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는 것입니다.

2) 관해 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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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관해는 백혈병의 완치를 의미하지는 치료 후 완전관해가 되었더라도 1억 개의 잔존 백혈병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발을 방지하고 완치를 위해 관해 후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관해 후 치료는 공고요법 또는 강화요법이 있으며 급성골수성백혈병의 1차 관해기에 염색체 소견 등 예후 인자를 고려하여 적절한 관해 후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공고요법은 관해유도치료와 같거나 다른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합니다. 강화요법은 공고요법 후에도 잔존 가능성이 있는 미세 잔류암에 대한 치료로 고용량의 항암제 또는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게 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예후 군에 따라 시행되는 시점이 다르며 1차 관해 후 고용량 항암치료 및 전신 방사선 치료로 환자의 골수 및 백혈병 세포를 제거하고, 타인 또는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3) 방사선치료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진단 시 중추신경계에 백혈병이 침범하는 경우는 약 5~7%로 종양을 형성하는 경우에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조혈모세포이식의 과정에서 전신 방사선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2) 급성림프구성백혈병

1) 관해유도치료
관해유도 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을 말합니다. 관해유도 치료는 보통 4~6주 걸리며 완전 관해에 도달할 확률은 약 70~90% 입니다. 완전 관해가 확인되면 관해 후 치료가 시작됩니다.

2)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진단 당시 중추 신경계 (뇌, 척수)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5~10% 정도로 완전 관해가 확인되면 백혈병 세포의 중추 신경계 침범을 방지하기 위해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가 시행됩니다.
중추 신경계는 뇌, 혈관 장벽이 있어 항암제가 잘 가지 않아 약제들이 잘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관해유도치료 후 완전관해가 확인 되었다고 해도 중추 신경계는 아직 관해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성인 환자의 약 40%에서 중추 신경계 재발이 일어납니다. 경우에 따라 뇌척수액에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하기도 합니다.

2) 관해 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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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관해에 도달하면 골수와 혈액 중의 백혈구 세포는 거의 사라지게 되지만 1억 개 이상의 잔존 백혈병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관해 후 치료는 위험군에 근거하여 항암제의 종류와 조혈모세포이식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 공고요법, 유지요법, 강화요법이 있습니다.
공고요법은 관해가 후 이루어지는 항암화학요법을 말합니다. 유지요법은 공고요법 후 약 2년간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을 의미 합니다. 강화요법은 유도요법 때보다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강화요법이 끝난 후에는 계속해서 표준 유지요법을 하게 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고위험군에서만 1차 관해 시에 시행합니다.

3) 방사선치료
중추 신경계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남성에서 고환이 침범된 경우나, 치료 후 재발이 된 경우 방사선 치료를 사용합니다. 또한 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 전신 방사선조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3) 만성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에 경구용 약물인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 (이마티닙, 다사티닙, 닐로티닙)을 사용합니다. 이마티닙 (글리벡)은 암세포만을 골라서 파괴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비교적 적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은 티로신키나아제에 반응이 없을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커진 비장으로 복부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비장 절제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 하기도 합니다.

(4) 만성림프구백혈병

초기 환자의 경우 질병이 진행을 보일 때까지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골수침습 소견이 보이거나 발열, 오한, 발한,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과 같은 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때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최근 리툭시맙 (Rituximab)과 항암제의 병합요법이 표준 치료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2014/09/04 13:27 2014/09/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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