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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귀 교수>


매년 12월이면 전세계 유방암의 대가들과 연구자들이 미국 샌안토니오에 모입니다
.

1992
년부터 시작된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은 가장 중요한 임상연

구 결과가 발표되고, 최신 지견을 듣고, 핵심연구 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유방암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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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중요한 임상-기초 연구들이 발표되었는데,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표준 항암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최근의 연구 경향은 표적치료와 항호르몬치

, 유전자마커와 같은 중계연구가
Mainstream이라고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이번 학

회에 발표된 두 가지 보조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장기추적결과가 눈에 띄었습니다
.




우선 NSABP-B36를 살펴보면, 본 연구는 4주기의 AC6주기의 FEC를 비교하는

연구입니다. 대상 환자는 림프절 음성의 조기유방암 환자입니다. 7년의 중간값을

갖는 추적기간 동안 4 AC 환자와 6번의 FEC 환자의 재발률과 생존률은 동등하였습

니다. , 현재 강남세브란스 유방암센터에서 림프절전이 음성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로 시행하고 있는 4주기의 AC가 새로운 요법과 비교하여 동등한 결과를 보이고
,

기간과 독성 측면에서 우월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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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살펴볼 ECOG-ACRIN E1199은 이미 발표된 바 있지만 (NEJM, 2008),

추적기간을 늘려서 중간추적기간이 12.1년에 달하는 장기 추적결과가 이번에 새로이

보고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앞선 연구와는 반대로 림프절전이가 있거나, 고위험군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4AC후에 매주 Taxane 3주에 한 번 Taxane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그 결과 역시 기존 발표와 마찬가지로 매주 Paclitaxel 혹은 3주에 한 번

 Docetaxel 3주에 한 번 주는 Paclitaxel에 비해 더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또한, 현재 강남세브란스 유방암센터에서 림프절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4주기의 AC , 매주 Paclitaxel이 가장 좋은 치료임을 확인해주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흥미로운 결과로 삼중음성유방암에서는 모든 치료 방법 중에서

 4주기의 AC , 매주 Paclitaxel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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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 보조항암화학요법은

각 대상환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독성과 기간을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치료임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조기유방암 환자 (림프절 음성) : 4AC

2)     림프절양성 환자 : 4AC + 매주 paclitaxel (12)


특히, 저희 센터에서는

paclitaxel
을 국내 최초로 매주 주는 것을 허가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

이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좋은 결과가 보고되어 든든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향후에도 철저한 근거 중심의 치료로 최상의 치료 성적을 내고, 새로운 결과와 치료
 
방법이 나오면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유방암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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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5:31 2014/1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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