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ESMO 에서 많은 연구 결과들이 나왔네요^^

기사 소개해 드려요~


http://www.dailypharm.com/News/245014 
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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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벨생리의학상의 영예를 거머쥔 면역 항암제는 유럽종양학회에서도 단연 화두였다. 올해는 두경부암, 삼중음성유방암, 난소암 등 상대적으로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크지 않다고 여겨졌던 암종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새롭게 발표됐다.

특히 로슈의 PD-L1 항체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은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3상임상 결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면역관문억제제가 유방암에서 생존 혜택을 입증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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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MO 2018 기자간담회 현장(출처: ESMO 홈페이지)

로슈는 20일(현지시각) 뮌헨 현지에서 'IMpassion130' 3상임상의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

IMpassion130은 과거 치료경험이 없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환자의 일차요법으로 아브락산 단독요법과 아브락산+티쎈트릭 병용요법을 비교한 연구다.

로슈는 지난 7월 IMpassion130 연구의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다. 당시 티쎈트릭 병용요법이 PD-L1 양성 소견을 보이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세부 결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것으로, 같은 날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도 동시 게재됐다.

연구진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902명을 아브락산+티쎈트릭 병용군과 아브락산 단독군으로 1:1 무작위배정한 뒤 12.9개월간(중앙값) 추적했다. 그 결과 아브락산+티쎈트릭 병용요법은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20%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무진행생존기간(중앙값)은 7.2개월로 아브락산만 단독 투여한 환자군(5.5개월)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분석대상을 PD-L1 양성 환자로 제한할 경우, 티쎈트릭 병용 투여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PD-L1 양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에 대한 하위분석 결과 아브락산+티쎈트릭 병용군에서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진행생존기간은 7.5개월로 아브락산 단독군(5.0)보다 유의하게 향상됐다.

PD-L1 양성 환자 중 아브락산+티쎈트릭 병용군의 생존기간(중앙값)은 25개월로 아브락산 단독군(15.5개월)과 10개월가량 차이를 나타냈다. 단 추적기간이 짧아 전체생존율(OS)에 미치는 혜택을 따지긴 어렵다는 평가다. 이상반응 발생률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책임연구자인 피터 슈미드(Peter Schmid) 교수(영국 성바르톨로뮤병원 유방암센터장)는 뮌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티쎈트릭은 PD-L1 양성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 뿐 아니라 전체 생존율을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PD-L1 양성 소견을 보이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표준치료를 바꿀만한 결과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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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15%를 차지한다. 발생빈도가 높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에서 호발하는 데다 유방암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유형으로 예후가 좋지 못하다고 알려졌다. 에스트로겐이나 HER2 단백질에 대한 수용체가 존재하지 않아 허셉틴, 타이커브 같은 표적항암제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다. 아브락산과 같은 항암화학요법이 표준요법이지만 투여 후 수개월 이내 내성이 발생하는 실정이었다. 학계에 따르면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의 평균 생존율은 12~15개월에 불과하다.




현장에서는 해당 연구에 참석하지 않았던 연구자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별도의 대안이 없었던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처음으로 면역항암제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데 따른 반응이다.

나디아 하벡(Nadia Harbeck) 교수(뮌헨대학병원 유방암센터장)는 외신(Medscpae Medical News)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면역관문억제제는 폐암 등 다른 암종과 달리 유방암에서는 극히 일부 환자에게만 효과를 나타내 실망스러웠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에 대한 효과가 처음으로 확인돼 면역항암제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말린 콕(Marleen Kok) 교수(네덜란드암연구소)는 "무진행생존기간 차이는 3개월로 크지 않지만 PD-L1 양성 환자군에서 전체생존기간이 10개월이나 증가된 점이 인상적"이라며 "면역관문억제제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바이오마커에 관한 연구가 더 많이 시행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티쎈트릭 개발사인 로슈는 관련 연구 결과를 FDA(미국식품의약국)에 제출하고 적응증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로슈의 티쎈트릭이 올 3분기 5억2400만스위스프랑의 누적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수치지만 머크의 키트루다나 BMS의 옵디보와 비교하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소세포폐암이나 삼중음성유방암과 같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로슈는 아바스틴, 허셉틴, 리툭산 등 블록버스터 약물이 특허만료로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에 노출되면서 티쎈트릭의 성공이 중요한 상황이다. 티쎈트릭의 생존율 데이터가 아직 불완전하지만 회사 측은 긍정적인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머크, BMS 등 면역항암제를 보유한 경쟁사들도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에 대한 병용임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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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2:00 2018/10/24 02:00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유방암 수술후 림프 곽청술을 하신 분들은 림부 부종 위험에 대비하여 팔을 아낀다거나 발생시 물리치료, 스타킹 등 보조적인 요법으로 관리해 왔었는데 림프관 정맥 문합술 이라는  새로운 치료 방법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201780372966?did=na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장

유방암 수술 후 20~30%에게서 림프부종 발생
완치 어려워 조기 진단ㆍ관리ㆍ부작용 최소화해야

팔ㆍ다리가 붓는 질환인 림프부종이 생기면 신체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감, 자신감 저하, 대인기피증 등 정신건강 문제까지 생겨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림프부종은 유방암 수술을 할 때 암세포를 완전히 없애려고 어쩔 수 없이 림프절을 잘라내면서 20~30%나 발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1억2,00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는 지난 6월부터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림프관 정맥 문합술’이라는 새 치료법이 도입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을 만나 림프부종과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배 센터장은 “림프부종은 완치가 어려워 조기 진단과 관리, 부작용 최소화가 중요하다”며 “‘림프관 정맥 문합술’이 환자의 고통 해소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장애인스포츠분과위원장 등을 맡으면서 패럴림픽 한국팀 닥터로 활동할 정도로 장애인 스포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림프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인체 내 순환액의 10% 정도를 담당하는 림프절이 망가지면 림프액이 팔ㆍ다리 등에 고여 퉁퉁 붓는다. 복부, 목, 머리, 얼굴, 눈 등에도 생길 수 있다. 이를 ‘림프부종’이라고 한다. 림프부종은 선천적으로 림프관이 발달하지 못했거나 수술ㆍ외상 등과 같은 후천적 이유로 생긴다. 보통 유방암 등 여성암 수술로 림프액이 흐르는 부위인 림프관을 잘라내면서 후유증으로 자주 발생한다. 유방암은 겨드랑이 부위에 림프관을 절제하기에 팔에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등은 서혜부(사타구니) 림프관을 잘라 내기에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아프리카나 열대지역에서는 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기생충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림프부종은 암 수술을 받은 뒤 생긴다.”

-우리나라 발생 추이는 어떤가.
“전 세계적으로 림프부종 환자가 1억2,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는 평균 수명 증가로 암, 특히 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암 증가에 따른 암 수술이 늘어나면서 수술 후유증인 림프부종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 후 20~30%의 환자가 수술한 팔에 림프부종을 앓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산부인과 종양수술 후 2년 안에 50% 정도에서 다리에 림프부종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림프부종이 호전되지 않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아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림프부종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점이 불편한가.

“림프부종은 아프지 않고 서서히 나타난다. 유방암 수술 후 며칠 내 생기기도 하지만 10년이 지난 뒤에 나타나기도 한다. 림프부종 초기에는 피부를 손끝으로 누르면 눈에 띄게 피부가 눌려 있는 상태가 관찰된다. 그러다 피부 조직이 단단하고 두꺼워지면서, 부은 상태가 자연히 회복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생긴 부위가 무겁고 활동하기에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또한, 통증을 동반한 묵직한 느낌이 계속되고 옷 입기가 불편하는 등 일상생활이 쉽지 않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사회생활을 하기도 어렵다. 더 악화하면 림프액 정체로 인해 부은 팔이나 다리에 염증이 생기고 온몸에 감염돼 패혈증이 생기기도 한다. 림프부종을 오래 앓으면 부은 부분이 점점 딱딱해지고(섬유화), 지방 조직이 축적돼 팔ㆍ다리 부피가 점점 커져 압박치료나 마사지로도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림프부종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만성 질환이다.”

-그러면 림프부종은 어떻게 치료하나.

“수술적 치료가 개발되기 전에는 림프부종이 생기면 재활치료가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재활치료는 압박 스타킹, 공기압 압박기계, 마사지, 운동 등으로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상당수 환자, 특히 림프절을 많이 잘라내면 림프부종이 호전되지 않고 악화해 평생 앓아야 한다. 그런데 최근 림프 순환을 기능적으로 개선하는 수술이 세계적으로 시행되면서 재활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기능적 개선을 위한 림프부종 수술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림프관 정맥 문합술(Lymphatico-Venular anastomosis)’이다. 다른 하나는 ‘림프관 림프절 이식술’이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방법은 림프관 정맥 문합술이다. 4시간 정도 걸리는 이 수술법은 피하 림프관을 찾아 주변에 있는 정맥에 연결함으로써 림프절이 없어져 막혀 있는 림프액의 경로를 혈관을 따라 빠질 수 있게 다른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때 연결하는 림프관과 정맥은 피부에서 1~2㎝ 내의 얕은 곳에 있는 지름 1㎜ 이하 혈관이어서 통상적인 미세수술보다 더 정교한 초미세수술 기술과 미세한 수술기구, 현미경이 필요해 성형외과에서 수술하고 있다.

이 수술은 피부를 2~3㎝로 작게 절개하고 수술 도중이나 후에 거의 아프지 않고 3일 정도 입원하면 된다. 또, 국소마취로도 수술할 수 있고, 합병증도 거의 없다. 건강보험 적용이 돼 비용 부담도 적다. 하지만 림프부종 3기처럼 말기 환자는 기능을 하는 림프관이 없어 시행할 수 없거나 시행해도 효과가 적다는 게 단점이다.

림프관 림프절 이식술은 기능을 하는 림프관이 남아 있지 않은 환자에게 시행한다. 정상적인 림프관 림프절을 몸의 다른 부위에서 채취해 림프부종이 있는 팔이나 다리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수술이 복잡하고 채취나 이식부위에 흉터가 남지만 말기 환자에서 림프관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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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하석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장은 “‘림프관 정맥 문합술’이 림프부종을 어려워진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대목동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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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하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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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1:00 2018/10/24 01:00
안녕하세요~

지난 2분기 암병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저희 유방암센터가 베스트팀 1등상을 받았습니다^^

유방암센터에 같이 협업해주시는 영상의학과,  성형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병리과 등 여러 임상과의 노력으로

좋은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시상식 때 정준 유방암센터 소장님께서 해외 학회중이라서 안성귀 교수님께서 상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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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방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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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4:00 2018/10/23 14:00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유럽 종양학회(ESMO) 에서 발표된 입랜스 관련 글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http://www.dailypharm.com/News/24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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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랜스와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의 생존율 개선효과를 둘러싼 학계 논쟁이 뜨겁다.

화이자의 입랜스는 세포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CDK) 4/6을 선별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 국내에서는 2016년 8월 폐경후여성의 일차 내분비요법으로 레트로졸 병용 또는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여성에서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다만 입랜스와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이 전체생존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데 실패했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전문가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입랜스와 같은 CDK4/6 억제제와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이 표준요법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OS 개선에 관한 추가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평가다.


◆입랜스+파슬로덱스 병용요법, OS 차이 7개월에 그쳐

화이자는 20일(현지시각) ESMO 2018 연례학술대회 현장에서 PALOMA-3 3상임상의 세부 결과를 공개했다. PALOMA-3는 내분비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된 HR+(호르몬수용체 양성) HER2-(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 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CDK4/6 억제제 '입랜스(팔보시클립)'와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과 파슬로덱스 단독요법을 비교한 연구다.

화이자는 입랜스와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이 일차평가변수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다는 PALOMA-3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일찌감치 FDA(미국식품의약국)를 비롯한 전 세계 80여 개국의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체생존기간(OS)을 연장한다는 근거는 아직 확보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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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고 있는 ESMO 2018 현장(출처: ESMO 홈페이지)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화이자에게 불완전한 성공을 안겨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료계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OS값이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입증하지 못하면서 이차평가변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발표에 따르면 HR+/HER2- 유방암 환자들 중 입랜스+파슬로덱스 병용요법군의 전체생존기간(중앙값)은 34.9개월, 파슬로덱스 단독요법군은 28.0개월로 집계된다. 두 군의 생존기간 차이는 7개월에 그쳤다(HR 0.81, P=0.09).

일차평가변수로 설정된 무진행생존기간의 경우 11.2개월(입랜스 병용군)과 4.6개월(파슬로덱스 단독군)로 6.6개월 차이를 보이면서 통계적 유의성(HR, 0.50)을 충족시켰다. PFS값으로 확인된 입랜스+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의 혜택이 OS값에서는 재현되지 못한 셈이다.

OS값은 세부 환자들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예를 들어 과거 내분비요법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의 경우 파슬로덱스 단독군(29.7개월) 대비 입랜스 병용군(39.7개월)의 혜택이 뚜렷하게 확인되지만, 반대로 내분비요법에 반응이 떨어졌던 환자들에선 입랜스 병용군의 생존기간이 짧았다(20.2개월 vs. 26.2개월).

또한 폐경후여성 중 입랜스 병용군의 생존기간(34.8개월)이 파슬로덱스 단독군(27.1개월)보다 길게 집계된 반면 폐경전여성에선 두 군 모두 생존기간이 38.0개월로 차이가 없었다. OS 추적기간(중앙값)은 44.8개월이라는 점에서 데이터 완성도는 약 60% 수준으로 평가된다.


◆"임상적 혜택은 분명" vs. "표준요법 지정은 무리"

물론 이번 결과가 입랜스+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의 임상적 실패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전문가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입증하진 못했지만 전체 생존기간이 연장됐고,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기까지 무진행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PALOMA-3 연구 발표자로 ESMO 2018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시모 크리스토파닐리(Massimo Cristofanilli) 교수(미국 노스웨스턴 페인버그의과대학)는 "선행 연구에서 관찰됐던 PFS 개선 효과가 OS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게 장기간 생존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은 환자들에게 상당히 중요하다"며 "입랜스와 파슬로덱스 병용이 적절하고 효과적인 조합이라는 확신을 제공하는 데이터다"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OS 목표값을 달성하지 못해 진료현장에서 CDK4/6 억제제를 처방하는 데 장벽은 없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크리스토파닐리 교수는 "입랜스와 파슬로덱스를 병용투여받은 환자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기까지 무진행생존기간이 유의하게 늘어났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기허가된 적응증대로 처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다만 무진행생존기간에서 확인된 혜택을 전체생존기간으로 확대 해석하는 데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나온다. 특히 입랜스와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을 표준요법으로 대체하는 데 대해 신중론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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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고 있는 ESMO 2018 현장(출처: ESMO 홈페이지)


카르멘 크리시티엘로(Carmen Criscitiello) 박사(이탈리아 유럽종양학연구소)는 외신(Medscape Medical News)과의 인터뷰에서 "CDK4/6 억제제의 임상적 혜택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번 연구에서 OS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데이터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며 "CDK4/6 억제제의 OS 개선 효과가 명확해지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파티마 카르도스(Fatima Cardoso) 교수(포르투갈 샴팔리마우드클리니컬센터 유방암분과장)의 견해도 비슷하다. 카르도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CDK4/6 억제제와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이 PFS값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지만 OS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며 "과거 CDK4/6 억제제를 처방받은 적 없는 환자의 치료옵션으로 고려될 순 있지만 표준요법으로 권고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카르도스는 입랜스와 같은 CDK4/6 억제제로 경쟁구도를 형성하는 노바티스의 '키스칼리(리보시클립)', 일라이 릴리의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에 대해 계열효과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카르도스 교수는 "레트로졸, 엑스메스탄, 아나스타졸 등 3가지 아로마타제억제제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 대규모 연구를 시행했던 적이 있다. 20여 년전의 실수를 반복해선 안된다"라며 "CDK4/6 억제제 계열 3가지 성분의 미세한 차이를 확인하기 보단 새로운 계열의 약물을 임상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집중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안경진 기자 (kjan@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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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2:59 2018/10/23 12:59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가득한 하루였어요. 때마침 내린 비가 이 미세먼지를 확 날려버리길 기대합니다^^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님께서 현재 해외 학회중이신데요,

참석하고 계신 학회에서  발표한 주목할 만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 봤습니다.


http://www.medicaltimes.com/News/1121877

원종혁 (news@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원종혁 기자| 호르몬 양성 유방암약 시장에, 색다른 작용기전의 신규 표적 치료제가 처방권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절반에 가까운 환자에서 발현되는 PIK3CA 유전자 변이를 겨냥한 해당 신약 물질은,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생존 혜택을 두 배 가까이 늘리며 학계 주목을 받았다.

최초 PI3K 억제제 약물로 기대를 모으는 노바티스의 알펠리십(alpelisib, BYL719)은, 오는 연말까지 글로벌 허가당국의 신약 승인 신청서를 접수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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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럽종양학회(ESMO) 홈페이지.





노바티스의 PI3K 억제제 신약후보물질인 알펠리십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 중인 올해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 학술회의에서 구연 발표되면서 논의의 중심에 섰다.

21일(현지시간) 학회장에서 공개된 3상임상 SOLAR-1 결과에 따르면, 폐경후 호르몬(HR) 양성 및 HER2 음성 PIK3CA 변이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사망 위험 및 진행을 35%까지 줄인 것이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호르몬치료제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과 저울질한 수치로 눈길을 끌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자료를 토대로 허가당국과 긴밀한 논의를 진행 중으로 올해내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임을 알렸다.

SOLAR-1 임상에는 총 572명의 해당 환자가 포함됐으며, 대상 환자들은 표적항암제 '입랜스'가 속한 CDK4/6 억제제나 아로마타아제 억제제 치료에도 암이 진행된 이들이었다.

여기서 무작위로 알펠리십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의 효과를 비교한 것.

관건은 등록 환자군의 절반을 넘긴 341명이 진단 검사상 PIK3CA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이들로, 개선 효과가 분명했다는 대목이다.

호르몬 양성 유방암 40% PIK3CA 변이 보고…PI3K 표적약 진입 첫 사례

이미 알펠리십의 무진행생존율(PFS)의 개선 결과지는 올해 8월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자료는 20개월에 걸친 세부 결과로 알펠리십+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의 PFS 중간값은 11개월, 파슬로덱스 단독요법군 5.7개월보다 2배 가까이 앞섰다.

다만 이러한 개선 효과는 PIK3CA 변이가 확인된 환자에서 집중적으로 관찰됐다.

특히 항암제 주요 평가지표 가운데 하나인 전체 반응률(ORR)은 종양 크기를 최소 30% 이상 줄였으며, 알펠리십 병용군은 파슬로덱스 단독요법에 비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현재 SOLAR-1 임상은 이차평가변수 분석이 진행 중으로 여기엔 전체 생존율(OS) 등의 주요 지표가 포함됐으며 오는 국제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외 안전성과 관련, 대부분 알펠리십의 용량 조절만으로 관리가 가능한 경증 수준의 이상반응들이었으며 투약 중단으로 이어진 비율은 위약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호르몬 양성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약 40% 수준에서 PIK3CA 변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되는 상황에서, PI3K 억제제의 진입은 첫 사례"로 평가했다.

이어 "PIK3CA 변이가 다양한 여러 악성 암종에서 확인되는 만큼 PI3K 억제제는 삼중음성 유방암 등 여러 암종에서 적응증이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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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2:42 2018/10/23 12:42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오메가 -3 가 좋다고는 다들 아시죠? 유방암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단, 사람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7/0200000000AKR20181017037700009.HTML?input=1195m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불포화 지방산의 하나인 오메가-3 지방산이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메디컬센터의 사라스오티 카드지 병리학 교수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이 유방암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UPI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각각 20마리로 편성된 두 그룹의 암쥐에 칼로리와 지방 함유율이 같은 유동식(liquid diet)을 주되 한 그룹엔 오메가-3, 다른 그룹엔 같은 다가(poly)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6를 유동식에 포함시켰다.


연구팀은 이어 유방에 공격적인 종양을 일으키는 4T1 유방암 세포를 두 그룹의 쥐에 주입하고 그로부터 35일 경과한 후 쥐를 해부해 살펴봤다.

그 결과 오메가-3 그룹이 오메가-6 그룹에 비해 종양 형성 속도가 현저히 느리고 종양의 크기도 50%나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유방암 세포가 자라서 다른 기관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오메가-3 그룹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오메가-3 그룹은 오메가-6 그룹보다 오래 살았고 오메가-3 그룹에서는 종양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쥐들도 있었다.

종양에 대한 공격에 중심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도 오메가-3 그룹의 유방 조직에서 훨씬 더 많이 발견됐다.

오메가-3 그룹은 오메가-6 그룹에 비해 염증도 적었다. 염증은 암 세포의 급속한 증식과 전이를 촉진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 해산물, 견과류, 씨, 식물 기름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전이연구학회(Metastasis Research Society) 학술지 '전이의 임상과 실험'(Clinical & Experimental Metastasis) 최신호(10월 16일 자)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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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6:39 2018/10/17 16:39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그동안 핑계같지만 너무 바빠 관리가 소홀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5일 비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3번째 위드 캠페인 행사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갱년기 환우를 대상으로 하였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신 최명기 선생님께서 오셔서 갱년기 대처법에 대한 강의를 맛깔나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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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치 찌개 점심도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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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씨지만 산책하시며 운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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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귀 교수님 강의와 교수님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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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렇게 모여 화이팅하며 사진 촬영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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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다른 분들도 함께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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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6:00 2018/10/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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