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인 경우 항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항호르몬제의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와 소개해 드립니다.

생소한 용어가 있을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타목시펜-놀바덱스
아나스트로졸-아리미덱스
레트로졸-페마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02/0200000000AKR20170802143800017.HTML?input=1195m
<연합뉴스 kms@yna.co.kr>

세브란스병원, 유방암 환자 328명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유방암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복용하는 호르몬억제제가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유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2006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호르몬억제제를 복용한 환자 328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모두 호르몬억제제를 처음 복용할 당시에는 지방간이 없는 상태였다. 환자들이 복용한 호르몬억제제는 '타목시펜'(164명), '아나스트로졸'(76명), '레트로졸'(88명) 3종류였다.

그 결과, 타목시펜을 복용한 환자는 164명 중 62명(37.8%), 아나스트로졸을 복용한 환자는 76명 중 22명(28.9%), 레트로졸을 복용한 환자는 88명 중 19명(21.6%)에서 지방간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호르몬억제제 복용이 여성호르몬 기능을 억제하거나, 농도를 낮춰 건강한 대사활동에 필요한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면서 지방간이 생긴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타목시펜의 경우 간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존 연구에서도 보고된 바 있어 지방간 발생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이유미 교수는 "그동안 유방암 환자에게 장기간 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사적 합병증 관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보조 호르몬 요법을 선택할 경우 환자의 비만도·중성지방·고밀도콜레스테롤 등 각종 대사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 암 저널'(European Journal of Cancer)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7/08/03 15:30 2017/08/03 15:30

카테고리

강남세브란스 유방암센터 (589)
유방암센터 소개 (5)
유방암센터 소식 (181)
유방암 이야기 (41)
유방암 수술 (14)
항암 치료 (12)
방사선 치료 (5)
항호르몬 치료 (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목요 예배 (73)
유방암 뉴스 (189)
유방암 식사 (35)
마음의 안식 (23)
환우 소식 (3)

달력

«   2017/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