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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은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유방암은 여성암 사망원인 1위일 정도로 치명적이며 여성들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다. 국내에서도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망원인 1위지만 생존율 높은 유방암 

유방암은 여성 사망원인 1위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암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유방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11~2015년 92.3%로 매우 높은 편이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유지영 교수는 “이는 유방암 자체가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은 편이고 검진이 활성화됐으며 표준화된 치료가 적용됐기 때문”이라며 “또 자가검진과 정기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더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습관적인 자가검진으로 조기발견해야 

유방암은 스스로 질병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질병이다. 우리나라 여성은 대체로 유방에 섬유조직이 많기 때문에 직접 유방을 만지며 관찰해보는 자가검진으로 판단할 수 있다.

자가검진했을 때 ▲갑자기 발생한 함몰유두 ▲피부변화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빨갛거나 짙은 갈색의 혈성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을 의심해야한다. 

유지영 교수는 “자가검진은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고 생리 중이라면 끝난 직후부터 3일~5일 지나고 검사해야한다”며 “임신·완경 등으로 생리하지 않는다면 매달 일정한 날짜를 임의로 정해 검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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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은 자가검진으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
                  출처: 한국유방암학회 홈페이지


■35세 이상부터는 전문의검사 권장 

유방암은 자가검진만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일정한 시기부터는 전문의에게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증상이 없어도 ▲30세 이후의 여성은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35세 이후에는 2년에 1번 전문의의 임상진찰을 받으며 ▲4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임상진찰과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등 검사를 받아야한다. 

■유방검진의 기본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X선을 이용하는 기본적인 영상검사로 증상이 없는 유방암 발견에 유용하다. 유방조직은 유방과 흉근에 압박을 가해야 얇게 펴진다. 따라서 검사 시 다소 강하게 눌러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적절한 압력이 없으면 X선피폭량이 많아지고 촬영사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감내해야한다.

조기유방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미세석회’는 유방촬영술을 실시했을 때만 발견할 수 있다. 이때는 추가로 유방확대촬영을 시행한다. 

유지영 교수는 “다른 검사인 초음파검사로는 찾기 어려워 미세석회로 나타나는 조기유방암을 놓칠 수 있고 또 이미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며 “젊은 여성에게는 선별검사로 유방초음파를 먼저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의판단에 따라 유방촬영술이 추가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사진 하얗게 나온다면 ‘유방초음파’ 받아야 

유방촬영 검사결과, 치밀유방 소견을 받는 사람이 많다. 치밀유방이란 유방구성조직 중 모유를 생산하는 조직의 양이 일정비율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나타낸다. 치밀유방이면 통상적인 유방촬영검사 시 사진이 하얗게 나오기 때문에 유방 안에 혹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이때는 유방초음파검사로 알아볼 수 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누운 자세에서 양쪽 유방과 주변 겨드랑이 부분에 초음파용젤을 바르고 고해상도 초음파로 촬영해 진단하는 방법이다.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실시하며, 방사선노출 걱정이 없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유지영 교수는 “유방암의 조기발견은 생존율을 크게 올리고 가슴모양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또 초기에 발견하면 항암치료를 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020847002&code=900303#csidxebadfa8da2d9ab6bf31ce4df672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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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3:06 2018/05/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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