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의학채널 비온뒤 ]에 업로드 된
조연아 교수님의 수술 중 방사선치료와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으니 시청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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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14:55 2019/05/29 14:55

수술 중 방사선 치료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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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민이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다면,그것은 바로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점일 것입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들을 치료하는 저희 의료진은 더욱 안전을 우선시 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수술 중 방사선치료의 안전성에 대한 공공연한 우려가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따라서 한국원자력안전원 (KINS)의 점검 하에 철저한 안전수칙확립과 안전을위한 설비와 시설 마련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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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안전설비의 우수성 외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환자에 대한 안전성입니다. 이미,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국가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수술 중 방사선치료이지만, 체격조건이 다른 한국 여성들에게도 안전할 지에 대한 근거 없는 의구심이 일부 있어왔습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 중 방사선치료로 벌써 10명의 환자들을 안전하게 치료해왔는데, 저희가 이를 평가하기 위해 피부로 전달되는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로 전달되는 방사선량이 5 Gy가 넘으면, 피부괴사와 같은 급성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치료가 필요한 유방조직 외에 정상 피부는 기기로부터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실제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치료 부위로부터 가장 가까운 피부경계에 방사선 측정기구를 부착합니다. 한 방향에 2 개씩, 모두 8 개의 측정기기를 사용하는데, 이 또한 고가의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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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실제 측정 방사선량인데, 피부로 전달되는 방사선량이 5Gy는 커녕 3Gy에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저희의 수술 중 방사선치료는 정상 피부에 손상 없이 안전한 상태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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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방사선종양학과와 유방암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수술 중 방사선치료를 도입하게 되어, 여러 분들이 해당 치료를 받을 수 없는지 묻곤 하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저희 병원에서 수술 중 방사선치료를 통해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여러 유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철저한 준비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함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된 치료개발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글: i 세브란스 유방암센터 발췌
http://blog.iseverance.com/breastcancer/category/방사선%20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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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10:56 2014/11/11 10:56
유방암 수술 중 방사선치료(IORT) 대한민국 최초 시행

유방암센터 정준 교수팀(안성귀·이학민)과 방사선종양학과 조재호 교수팀(김준원·최치환)이 대한민국 최초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 중 방사선치료법(Intraoperative Radiotherapy, 이하 IORT)’을 시행했다. 이로써 全절제가 아닌 유방보존술 이후 수술실에서 IORT를 받은 유방암 환자는 기존 방서선 치료(대략 33회, 약 6~7주) 기간보다 1~2주(5~8일) 짧은 방사선치료 기간을 갖게 됐다. IORT를 활용하면 수술 후 방사선 치료에 소요되는 기간은 줄어들어도 국소재발률은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와 비슷하며, 부작용 또한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저위험군의 일부 조기 유방암환자에서는 IORT가 전통적인 방사선치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어 수술 중 한 번의 치료만으로 모든 방사선치료를 끝내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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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조재호 교수와 정준 교수는 우측 유방에 2.3㎝ 크기의 침윤성유방암을 지닌 48세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보존술을 시행 한 후, 연이어 수술실 내부에서 IORT 장비를 이용해 약 26분 동안 수술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를 실시했다. 환자는 방사선 치료 종료 후, 회복실을 거쳐 병실로 이송됐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IORT는 장기간 반복하여 병원을 찾아와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시간과 경제 및 심리적 압박을 갖게 되는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 된 최신 치료법으로 유방보존술 이후 환자의 국소재발은 대부분 처음 종양이 발견된 부위 근처에서 발생하기에 이 부위를 수술과 동시에 집중적으로 방사선 치료함으로써 국소재발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는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정준 교수는 “IORT는 수술 중 고용량의 방사선을 직접 쬐어 줌으로써 추가 방사선 치료 기간을 대폭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오기에 환자의 부담과 고통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다”라고 소개하면서 “단, 유방보존술을 받는 모든 환자가 IORT 대상자가 되진 않는다. 종양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수술 전 종양이 하나만 발견된 경우 등 일부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하다. 유방 크기가 너무 작을 경우에는 시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IORT는 이미 유럽 여러 나라에서 기존 방사선 치료를 대체한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안정성과 재발 및 사망률에 대한 학술적 검증자료가 권위 있는 학술지에 연이어 발표되고 있어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들에게도 큰 문제없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세브란스는 시행 초기에는 기존 방사선치료의 일부 대체를 통해 방사선치료기간 단축효과를 노리며 궁극적으로는 종양의 크기가 작고, 성질이 양호한 일부 조기유방암 환자에서는 IORT 단독치료로 방사선치료를 대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덧붙여 정 교수는 “지속적인 환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을 시행해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들의 IORT 효과를 객관화함으로써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보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점차 IORT 시행 범위를 넓힘으로써 유방암 환자들이 장기간 방사선치료로 겪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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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5:33 2014/10/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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