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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

[YTN]주방세제 '데톨' 산성도 기준 위반...전량 회수 조치_피부과 노미령 교수

수입 주방 세제인 '데톨' 제품이 산성도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시중의 제품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손에 사용해도 괜찮다고 광고해왔는데, 실제로는 산성도가 너무 낮아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 세척제로 잘 알려져 있는 외국 브랜드 '데톨'.

지난해 말부터는 주방세제 제품도 수입돼 판매되고 있는데, 손에 직접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데톨' 주방 세제의 산성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보건복지부고시 기준으로 야채와 과일 등을 씻는 데 적합한 1종 세제는 표준사용량의 산성도가 6.0~10.5 사이여야 하는데, 이 제품은 평균 4.0으로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이 아니라 산성을 띠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이 제품 원액의 산성도는 평균 3.1로 지나치게 낮아서 피부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인터뷰:노미령,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문의]
"산성 세제를 오랫동안 매일 사용하게 되면 피부의 장벽이 손상돼서 자극증상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게는 화학적 화상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소비자 단체 조사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지만 수입·판매 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 측은 자체 검사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원이 다시 시행한 정밀 검사에서 똑같은 문제점이 확인되자 결국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회수·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옥시레킷벤키저' 측은 소비자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회수 조치를 취했을 뿐이라며, 여전히 해당 제품을 용법에 따라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주영, 녹색소비자연대]
"지속해서 소량씩 누출되는 화학물질에 대해서 책임지고 조사하고 기준을 마련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옥시레킷벤키저'는 지난해에도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안전하다고 표시했다가 공정위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 조치되기도 했습니다.

YTN 전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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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9:46 2013/08/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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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염색과 모발관리-강남세브란스-이승헌 교수

내 손으로 직접하는 헤어 성형법


◆기획의도
형형색색 개성표현용, 알 듯 말 듯 흰머리 감추기 용 등 이제 머리카락 염색은 더 이상 특별한 풍경이 아닙니다. 염색약 선택에서부터 집에서 할 수 있는 염색법 그리고 손쉬운 한방 헤어팩과 샴푸 만들기를 알아보고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헤어손질법도 알아봅니다.

◆출연연사
이미선(수원여대 미용예술학과 교수)
이승헌(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강주희(헤어디자이너)


◆방송내용

Q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특별한 주인공은?
PDP1> 다양한 여자 배우
Q2.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있는데
PDP2> 다양한 남자 배우
Q3. 인상이나 외모에 머리 스타일이 미치는 영향이 큰데?
Q4. 헤어 성형이라고 하는 이유는?
Q5. 평소 모발 관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


VCR2. 염색과 모발관리에 관한 궁금증
-현장 궁금증들 & INT
차트1) 염색과 모발관리에 관한 궁금증
Q6. 코팅과 염색의 차이는?
Q7. 염색과 파마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나?
Q8. 염색을 자주하면 흰머리가 빨리 생기나?
Q9. 집에서 염색하면 왜 얼룩덜룩하게 되나?
Q10. 집에서 쉽게 하는 염색방법은?
Q11. 염색한지 얼마나 됐나?
(시연1 (강매자)-염색 전 준비단계)
(시연2 (최불영)-집에서 할 수 있는 염색법)
Q12. 방청객 모발상태가 어떤지?
Q13. 염색을 할 때 젊어보이게 하는 비결이 있나?
Q14. 흰머리용과 멋내기용 염색약이 따로 있나?
Q15. 방청객들 궁금한 점이 있을 것 같은데?
Q16. (방청객질문①-염색약을 바르고 비닐 캡 써도 되나?
Q17. 흰머리 부분만 염색약 바르는 방법은?
Q18.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 색은?
Q19. 염색 오래할수록 색이 진해지나?
Q20. (방청객질문②-염색약 어떻게 선택해 써야하나?
(차트2) 얼굴색에 맞는 머리 색상
Q21. 붉은 피부는 차가운 계열의 갈색이 어울리는 이유?
Q22.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 화사한 오렌지 갈색인 이유?
Q23. 노란빛 피부에는 어떤 색이 좋나?
Q24. 2MC에게 어울리는 머리색은?
PDP3> 이선영 아나운서 머리 색 변화
PDP4> 얼굴형에 맞는 염색약 선택법
Q25. 얼굴형에 맞는 색깔 선택법은?
Q26. 염색을 할 때 독한냄새와 눈이 시린 이유는?
Q27. 염색약의 부작용?
Q28. 염색의 최소한의 주기?
VCR3. 집에서 할 수 있는 한방 헤어팩&샴푸 만들기
차트3) 두피용 샴푸 / 모발용 샴푸
Q29. 자신의 모발의 상태 판단은 어떻게 하나?
Q30. 머리 감는 주기는?
Q31. 린스, 트리트먼트, 팩의 차이는?
(차트4) 린스, 트리트먼트, 헤어 팩
Q32. 미용실에서 머리 지압을 해주는 특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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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14:05 2011/1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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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건강] 항암치료 피부 부작용, 방치하지 마세요-강남세브란스-노미령교수


암은 질병 그 자체로도 고통이 크지만, 항암치료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피부에 생기는 부작용으로 인해 외출을 꺼리거나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그냥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위에서 발견된 암이 간까지 전이돼 1년 째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얼굴과 머리에 붉은 염증이 눈에 띕니다.

[김 모씨 (51세) : 항암제를 먹고 1~2주 정도 지나니까 얼굴에 여드름 같은 것이 나기 시작했어요. 물만 닿아도 통증이 심하고 베개가 진물에 다 젖을 정도로 심했어요.]

이 남성에게 생긴 붉은 염증은 '구진 농포성 발진'으로 항암 치료로 인해 생기는 피부 부작용의 일종입니다.

[김 모씨 (51세) : 저는 (제 머리가) 안 보이니까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제 머리를 보면 거부감이 많이 들 것 같아서 주위 사람들을 피하게 돼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 지난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암 환자는 7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특히 신규 암 환자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2005년, 12만여 명에서 2009년, 15만여 명으로 24%가량 늘었습니다.

암 치료법 가운데 항암제를 사용하는 항암 화학요법은 암 세포와 함께 일부 정상 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빈혈이나 구토,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많이 나타납니다.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항암제들은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 초 대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신약을 이용한 항암 화학요법 치료 후 환자의 65%에서 구진 농포성 발진이 나타났고, 피부 건조증, 손발톱 주위염 순으로 부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미령/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 (0212) 항암치료를 하면서 생기는 피부 부작용의 경우에는 신체적인 고통도 따르지만 그보다는 환자에게 가져다주는 심리적인 영향이 가장 큰 부작용입니다. 특히 최근에 신약 같은 경우에는 신체 노출 부위에 많이 피부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환자들을 우울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항암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노미령/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 같은 경우 정상인들과 달리 면역력이 약화돼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피부에 균열이 생긴다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1차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2차적으로 더 크게 염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보시고 의료진과 상담을 하여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 40대 남성은 대장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6개월 받았는데요, 부작용으로 손과 발에 홍반과 부종이 나타나는 수족증후군이 생겼습니다.

[김 모씨 (40세) : (항암 치료를 받는 데) 갑자기 손바닥과 발바닥이 화끈거리면서 손·발가락 끝 부분이 갈라지는 증상이 있었어요.]

피부과 치료를 꾸준히 받았고 항암 치료가 끝난 지금은 증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김 모씨 (40세) : 대장암 치료와 동시에 피부 질환이 같이 발생해 심적으로 두 배 이상의 고통을 느꼈지만 (치료 후에는) 많이 좋아져서 일상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어요.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암 치료 기간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강한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 피부의 손상을 줄여야 하는데요,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엔 항암제의 종류와 용량을 조정하거나, 항암 치료를 잠시 중단할 수도 있어 전문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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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2:16 2011/10/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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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못 믿을 머리 염색제…알레르기 없다고 허위광고-강남세브란스-김수찬교수
 
요즘 집에서 염색 많이 하실 텐데 염색약 고를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들어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광고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남봉순 씨는 '저자극'이라는 광고문구에 끌려 한 염색제를 사용했다가 얼굴 전체가 심하게 붓고 두피가 헐었습니다.

"가려운 걸 참을 수가 있어야지 참아도 자동으로 손이 올라가 긁으니까 피가 날 정도로 긁어야지."

강 모 씨도 천연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염색제을 사용했다가 온 몸에 반점이 생겼습니다.

소비자원이 시판중인 머리 염색제 25개를 조사한 결과 3개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PPD를 뺐다고 허위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김수찬 교수/강남세브란스 피부과
"(PPD가) 알레르기를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흔한 물질 중에 하나인 것은 틀림없어요. 가려워 지고 붇기도 하고 심하면 진물도 나고."

다른 염색제들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쓰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처럼 과대광고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가려움과 발진 등 염색제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INT▶ 이송은 차장/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
"화장품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없다'는 표현을 안 하도록 지금 규제하기 시작했는데요. 의약외품인 염색제에도 그러한 규제를 해야 될 것으로."

염색을 하기 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진 않는지 미리 피부에 검사하는 이런 패치테스트를 해야만 부작용이 생겼을 때 보상받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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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2:07 2011/10/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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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손발관리-강남세브란스-이승헌 교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요즘 손·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유난히 유분 분비가 적어지고 수분 증발이 증가하는 계절… 부드러운 손과 발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데! 손은 얼굴과 함께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가장 길고 자주 씻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뿐 아니라 주름도 많이 생기고 빨리 늙는 부위다. 또한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은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뒤꿈치와 발바닥이 건조해져 그대로 방치하면 굳은살로 바뀌기 쉽다. 건조한 손발 관리 요령은 물론 건강하고 매끄러운 손과 발을 가꾸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1.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시기는?

2. 얼굴보다 손과 발에 노화가 빨리 오나요?

3. 손과 발에 각질과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4. 피부 확대경으로 피부 상태 측정

5. 손과 발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6. 발바닥에 각질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7. 손과 발은 무조건 따뜻하게 해야 한다?

8. 손발이 건조할 때는 자주 씻으면 안 된다?

9. 쌀뜨물, 우유가 건조한 손발에 도움이 되나요?

10. 각질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

11. 족욕이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되나요?

12. 천연각질제거제의 종류?

13. 천일염 스크럽 만들기

14. 각질제거제의 사용방법은?

15. 커피가루도 각질제거에 도움이 되나요?

16. 각질제거 시 주의할 점은?

17. 요즘 같은 날씨에도 무좀에 걸리나요?

18. 부츠를 신을 때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은?

19. 손발은 물론, 입술까지 트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손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이 효과가 있나?

21. 손발에 팩을 하는 것이 효과가 있나요?

22. 천연 바나나팩 만들기

23. 손발에 따라 보습제도 구분하는 것이 좋나요?

24. 손발 전용 크림 만들기

25. 보습 크림을 바르는 올바른 방법은?

26. 브러쉬로 손발 마사지 하는 법

27. 전신용 브러쉬로 마사지를 하면 좋은 점은?

28. 손 마사지의 효과는?

29. 선천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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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1:37 2011/10/20 11:37


출산 후에도 '꿀피부' 유지하려면-강남세브란스-피부과 노미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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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잃어버릴까봐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임신 중에도 피부건강법을 숙지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꿀피부 임산부’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는 "태아에게 혹시라도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출산 때까지 피부질환을 참거나 방치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그러나 임신기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면 출산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튼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다보면 급작스럽게 살이 찌고 빠지게 되기 때문에 살이 트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건강한 아이를 갖게 된 기쁨도 잠시, 체중변화와 튼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복부, 엉덩이, 가슴과 같이 살이 틀 수 있는 부위(일반적으로 살이 많이 찌는 부위)를 주의깊게 살피고 보습제를 꼼꼼하게 충분히 발라 미리 예방을 한다. 건조한 피부는 살터짐이 더 심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기미
임신을 하면 여성 호르몬 변화와 영양상태로 인해서 기미가 발생하며, 임신 후반기가 되면 기미는 급격히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미리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도 기미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는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

▲탈모
탈모 출산 후 2개월 정도 지나면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 탈모증’이 나타난다. 분만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시작이 되는 현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단기간에 많은 양의 모발을 잃게 되면서 두려움에 빠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출산 후 9개월 정도일 때가 되면 머리카락은 자연적으로 다시 나게 된다. 염색약, 스프레이, 파마약 등의 모발용품은 당분간 사용하지 말고, 되도록 스트레스를 피하여 몸을 편안하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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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17:26 2011/09/30 17:26
막오른 피부올림픽, 한국의료 알릴기회
   -강남세브란스 피부과 김수찬교수 :
_조선일보 사설 발췌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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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피부올림픽, 한국의료 알릴기회-조선일보 원본 바로가기

김수찬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사무총장 30년 전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에서 8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되던 순간, "쎄울"이라는 낯선 발음 때문에 잠시 주춤했다가 "와" 함성과 함께 서로 껴안으며 환호했던 올림픽 유치위원들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남아 있다. 이런 감동의 순간이 한국 의료계에도 있었다. 2007년 10월 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이탈리아 로마(72표)와 영국 런던(26표)을 물리치고 서울(105표)이 차기 개최지로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이 순간은 5년간 150여명의 유치위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120년 한국 근대의료 역사상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세계 10대 국제회의에 속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 '피부 올림픽'으로 불린다. 100개국에서 1만2000명이 참여해 경제적 가치만 해도 2000억원에 달한다.(13일자 A2면)

세계 의료계의 변방으로 여겨져 온 한국의 대회 유치는 높아진 우리 의료수준의 국제적 위상을 가늠하게 한다. 그러나 애써 유치한 세계적 학술대회 개최가 지난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다. 공정경쟁규약으로 인해 제약사의 학회 지원이 제한되면서 학술대회의 재원을 마련할 길이 요원해졌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청와대, 정부, 언론, 지자체 등이 나서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5월 24~29일 6일간 코엑스에서 한국 의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를 열 수 있게 됐다.

유치과정을 통해, 의료 선진국들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국제대회 유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유치 초기 단계부터 국가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절감했다. 금번 대회의 유치 역시 재외공관은 물론 서울시·한국관광공사에서 전폭 지지를 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 나라의 의료 수준은 곧 그 나라의 과학과 생활수준의 척도다. 세계적인 국제의료학술대회 유치는 참여규모나 국가 홍보 효과, 경제적 가치 면에서 여타의 국가적 차원에서 유치한 대규모 행사에 못지않다. 국제의료학술대회 유치에 있어서 국가가 의료계와 함께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경제적·학술적 실익을 얻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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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5:40 2011/05/2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