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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아청소년과 블로그


[SBS 건강리포트] 작은 키 때문에 '불만', 극복 방법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채현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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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10cm인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입니다.

활달한 성격이지만 키가 작아 늘 맨 앞줄에 서는 것이 불만입니다.

[오민숙/(보호자) 서울 궁동 : 다른 애들에 비해서 잘 못 먹이는 것도 아니고 부모인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신경써서 먹이기는 하는데 또래 아이들만큼 커주지 못해서 엄마 입장에서 많이 속상하죠.]

키가 작아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한 대학병원 성장클리닉을 찾은 어린이는 5백여 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3천 5백여 명으로 9년새 6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자녀의 작은 키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하지만 키가 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전이나 체질적인 요인으로 전체의 80% 정도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그리고 균형잡힌 식사입니다.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반드시 자고, 하루에 적어도 30분 정도는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특히 같은 또래 100명 가운데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은 저신장의 경우는 반드시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조경순/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있거나 터너증후군 같이 유전적 이상이 있는 경우, 자궁내에서 성장 지연이 있던 환아가 따라잡기를 못하는 경우, 유전전 저신장에서도 예상 키가 아주 작은 경우에는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저신장 가운데 15% 정도는 성장호르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현욱/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성장호르몬 부족증인 아이들의 경우에서는 만 2~3세가 지나가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해서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좋고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춘기에 이르거나 성장판이 닫힌 경우는 성장호르몬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고 남용할 경우 말단비대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성장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성 호르몬이 너무 일찍 나오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만이 되지 않게 하고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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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4:41 2011/06/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