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겨울철 비타민 D부족...빈혈 위험 1.8배증가
                                            -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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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은 해가 떠 있는 시간이 24시간 중 10시간이 채 안 되는데요,
그래서 햇빛을 받아 몸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긴데요,
이번엔 빈혈 위험을 1.8배나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한겨울인 요즘엔 오전 7시 넘어야 해가 뜨고 오후 5시면 땅거미가 집니다.
하지 때 태양 복사에너지를 100이라 하면, 동지 때는 49로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햇빛량이 부족하면, 몸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도 줄게 마련... 혈액 속에 비타민 D가 30나노그램 미만이면 부족으로 판정됩니다.

<인터뷰>
이성화(비타민D 부족 판정) : "직장에 다니니까, 거의 낮시간에는 실내에 있고, 햇빛을 거의 못본다고 봐야죠."
비타민D 부족은 눈꺼풀 안쪽에서 핏기가 사라지는 빈혈로 나타납니다.
한 대학병원에서 성인여성 3천 2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빈혈위험이 1.8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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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비타민D의 부족은 간에서 분비하는 헵시딘의 양을 많아지게 하는데, 이 헵시딘은 철분의 흡수를 억제하여 빈혈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가 충분해야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겁니다.
햇빛은 야외에서 받아야 합니다.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 B가 차단돼 비타민D 합성엔 효과가 없습니다.
대신 한번 합성된 비타민D는 2주 가량 지속되는 만큼, 날씨가 맑은 날을 골라 주 2회, 30분정도 양팔과 머리에 자외선을 쬐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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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09:20 2014/01/09 09:20

[조선] 일하는 노인이 더 날씬하다
                                    - 가정의학과 심재용.강희택 교수팀


직장을 갖고 일하는 노인이 더 날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심재용 교수팀(강희택·이혜리·이용제)이 2007∼2009년에 실시한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근거로 60세 이상 2991명(남성 1396명, 여성 1595명)을 대상으로 근로 상태와 비만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BMI)〉25(㎏/㎡) 이상으로 삼았으며, 채용상태는 무직자(unemployed), 시간제 근로자(part-time employees), 전일제 근로자(full-time employees)의 세 그룹으로 각각 분류했다.

분석결과, 비만 유병률은 남성의 경우 무직자 27.1%, 시간제 근로자 25.5%, 전일제 근로자 25.1%였으며, 여성은 무직자 40.4%, 시간제 근로자 37.9%, 전일제 근로자 36.0%로 나타났다. 이를 각 그룹 간 비교하면 남성 무직자가 남성 전일제 근무자에 비해 45.1%나 비만 위험이 높았고, 여성 무직자는 여성 전일제 근무자에 비해 39.9%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적으로 비만하면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암 발생확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동시에 증가된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도 늘어난다.

강희택 교수는 “일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 운동량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며 “일반적으로 근로자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 중 가장 큰 부분이 근로와 관련된 운동에너지 소비이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직장 내 움직임은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비만 예방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또한 강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의 적극적 사회활동 참여가 이뤄진다면 노년층 건강 증진으로 인한 전체 의료비 경감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위험인자 감소 등 여러 긍정적 측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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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9:10 2013/07/12 09:10

[톡톡! 매거진] 여름감기, 알고보니 냉방병?
                                       -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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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계속되는 후텁지근한 날씨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 쐬다가 감기 비슷한 증상 보이는 분 많은데요.
실은 감기가 아니고 냉방병일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리포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자주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었다는 김현이 씨!

<인터뷰>
김현이(서울시 석촌동) : "소화도 안 되고 어젯밤에는 설사도 했어요. 몸살감기인가 싶은데 몸이 영~ 안 좋네요."
감기인가 싶어 집 근처 병원을 찾았는데요.
결과는 예상외로 감기가 아닌 냉방병!

<인터뷰>
서민석(교수/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 : "감기는 구토. 설사. 복통을 유발하는 장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반면 냉방병은 과도한 실내외 온도차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거나 에어컨 냉각기에 있는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감기와 냉방병, 증상도 차이가 있는데요.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와 달리 냉방병은 호흡기 증상이 없고요, 몸살처럼 근육통과 두통 등의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

감기와 원인과 증상이 다른 냉방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선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한데요.
냉방 기구를 틀더라도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안팎으로 하고요,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세요.
오래 냉방 하는 것이라면 긴소매 옷을 준비해 체온조절을 하고요.
에어컨 내부가 더러우면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해 냉방병뿐 아니라 감염성 질환이 올 수 있으니 필터도 자주 청소해 주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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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6:10 2013/07/04 16:10

[SBS뉴스] 식품 영양표시 본 사람,대사증후군 위험 낮다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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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나 고혈압을 복합적으로 보이는 병인 대사 증후군, 아는 만큼 예방할수 있습니다. 식품 영양 성분 표기도 꼼꼼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대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훨씬 낮아질 겁니다.

이 단순한 차이가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을 좌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사증후군은 혈압, 혈당, 비만도가 비정상인 상태로서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최고 다섯 배나 높아집니다.

한 대학병원 연구결과 식품 포장지의 영양표시를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은 꼼꼼히 챙겨 읽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1.9배 높았습니다.

영양표시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은 위험도가 4.4배나 더 높았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분명하고 쉬운 영양 표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희택/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신호등 표시처럼 빨강, 초록, 노랑 이런 쉬운 성분 표시를 하게 되면 어린이나 노인처럼 영양성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더 쉬운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몸무게를 매일 재보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전반적인 생활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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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09:22 2013/01/02 09:22

[OBS]편식 습관, 비만 대사증후군 위험-강희철 교수

【앵커멘트】

외식을 많이 직장인들은 매일 비슷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메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답니다.

서유정기잡니다.

【리포터】


30대 직장인 박진섭씨.

평소 끼니를 잘 거르고
편식을하는 습관 때문에
복부 비만이 생겨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박진섭
"단골식당만 가니까 똑같은 반찬만
먹게 되고 저녁에 폭식하고 하다보니까 복부
쪽에만 살이 붙더라고요"

음식을 골고루 먹는 사람일수록
복부 비만에 걸릴 확률이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8년동안 성인 6천6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음식을 골고루 먹는 사람이 편식하는 사람보다 복부 미만에 걸릴 확률이 40% 이상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과 비만,
당뇨 등의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편식을 할 경우 체내
당수치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강희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경우 보통 당화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는데 이럴 경우 쉽게 당이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가 빨리 일어나 대사증후군이나 복부 비만 위험을 높여

또 흰쌀밥 보다 잡곡밥을 많이 먹고
육류를 먹을 땐 채소를 함께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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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6:44 2012/01/31 16:44
겨울철 산행과 건강


눈꽃을 벗 삼아 걷는 겨울 산행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 하지만, 겨울산행은 눈과 바람, 추위, 결빙 등 산행 악조건의 빈도가 큰 만큼 안전수칙이 더욱 더 중요하다. 겨울산은 날씨 변화가 심하다.
특히 눈이 쌓이고, 길이 얼어붙으면 평소보다 산행시간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겨울 산행은 오후 4시 이전에 끝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러 악조건에 맞서 겨울 산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여벌옷과 당분 함유 먹거리가 필수
저체온증과 탈진겨울 산행 역시 처음에는 열을 발생시키므로 땀을 흘리고 식히는 과정을 통해 인체 내부 온도를 조절하게 된다.
하지만, 눈, 비를 맞거나 땀으로 옷이 흠뻑 젖을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체온증이란 정상적인 체온 범위(36.5~37.0℃)보다 낮게 체온이 형성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 인체는 저체온증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몸을 떨고 땀구멍을 막아 열이 손상되는 않도록 만드는 방어수단을 펴기도 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게 되면 저체온증이 발생한다.

저체온증이 발생하게 되면 심한 오한이 발생함과 동시에 말이 어눌해지면서 의식이 흐릿해질 수 있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서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준비해 땀에 젖었을 경우 즉시 갈아입음으로써 체온저하를 막아주는 것이 좋으며, 열량을 내기 위한 칼로리 원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벌의 옷과 초콜릿, 사탕, 곶감, 건포도 등 단순 포도당이 많아 빨리 흡수될 수 있는 비상식량, 그리고 따뜻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겨울 산행에서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아차차, 미끄덩... 삐끗”
무릎과 발목 손상겨울 산행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빙판길이 많다. 이런 길을 무심코 지나갈 때 무게 중심을 잘 잡지 못하여 미끄러짐으로써 무릎과 발목이 붓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무릎과 발목에 염좌가 발생하면 연관 부위에 대한 인대 손상도 흔하게 일어난다.
겨울 산행을 자주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평소 평지에서 충분하게 근력과 유연성을 키운 후 산행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심자의 경우 근육과 인대의 강도와 유연성이 부족하기에 등반 시 무릎 앞쪽에 위치한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는- 점액낭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등산 후 무릎 통증을 느낀다면 경우 일단 무리한 동작을 피하고 충분히 쉬면 잘 낫지만 평소 골관절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분이라면 의료기관을 찾아 관절액이 차 있는 정도여부를 진료 받는 것이 좋다.
좌우 양쪽 발목 바깥 부분 복숭아뼈 아래도 자주 다치는 부위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흔히 ‘접질렸다’라고 표현하는 경우인데 등반 도중 혹은 등반 후, 발목에 통증이 발생하면 일단 등반을 멈추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 하산해야 한다. 근처 의료기관을 즉시 찾아갈 수 없는 경우라면 우선 접질린 쪽의 발목을 탄력붕대로 감은 후 발목에 베게를 괴어 충분히 높인 상태에서 냉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접질린 다음 날 발목이 검붉게 멍이 들어 있다면, 단순히 인대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부분 파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골다공증 치료 받고 있다면 더더욱 조심!
낙상과 골절등반로에 도사린 얼음은 평소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에게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미끄러짐과 동시에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
골다공증과 관련된 골절 위험도는 대개 겨울철에 높게 나타난다.

손목뼈, 엉덩이 관절, 허리 뼈 주위가 주로 골절되므로 평소 골다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50세 이상 마른 여성과 같이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은 경우라면 우선 기상악화로 인한 빙판길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골절이 된다면 단순한 근육이나 인대 손상과는 달리 골절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하산한 후 즉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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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6:54 2011/1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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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많이 마시면 우울증 , 공황장애 위험 증가

원두커피 한잔에는 인스턴트 커피의 세 배인 1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윤상은(21세)/인천시 계산동 : 아침 출근할 때 하나 사 먹고 그리고 점심시간 때 밥 먹고 한 잔 먹고. 퇴근할 때 여기 또 와서 한 잔….]

커피전문점 수는 2010년 현재 9천 4백여 개, 5년 새 6배나 급증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카페인은 뇌를 각성시켜 집중력을 높이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깊은 수면은 방해합니다.

몸 속에 들어온 커피가 완전히 대사되기까지는 8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그러니까 잠을 잘 자려면, 오후 2시부터는 커피를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카페인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소년은 건강한 청소년보다 카페인 섭취량이 네 배 정도 많았고, 공황장애 환자에게 원두커피 3잔에 해당하는 480mg의 카페인을 주사했더니 60%에서 발작이 나타났습니다.

공황장애 환자는 심장이 빨리 뛰면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기 쉬운데, 카페인이 심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강희철/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자율신경계의 변화인데요, 이런 상황은 커피가 심작 박동을 늘리기 때문에….]

따라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환자는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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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14:10 2011/10/27 14:10
[국민] 설날연휴 가족 온천여행… 건성·아토피 피부는 금물, 때 밀지말고 끝난 후

올 설 연휴는 길다. 휴가유무에 따라 최소 4일에서 최대 9일까지 쓸 수 있는 기회이다. 따라서 고향 방문을 겸해 부모님을 모시고 온천여행을 작정한 이들이 많은 듯하다. 그동안 워낙 날씨가 춥다보니 욕실의 썰렁한 한기에 샤워도 대충 끝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한 며칠 온천 탕에 몸을 푹 담그며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 것이다.

하지만 온천욕에도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30일 “온천욕도 일반 목욕처럼 장시간 하거나 너무 자주 하면 피부의 피지성분과 각질층이 소실되기 때문에, 목욕 후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한 보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속칭 온천요법은 지열(地熱)에 의해 자연적으로 덥혀진 물이 자연적으로 솟는 물, 즉 온천수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목적에 따라 보양(保養:내일의 활동에 대비한 건강증진), 휴양(休養:일상생활의 피로회복), 요양(療養:발병 후 재활 목적 이용) 등 3가지로 나뉘며 온천수의 성질에 따라 유황온천, 탄산온천, 염화온천, 알칼리성온천, 산성천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한방 고전 ‘동의보감’은 “온천이 각종 풍증(風症)으로 인한 근골연축과 피부병, 수족냉증을 치료하는 데 좋다”고 전한다. 현대의학에선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 또 중추신경장애나 외상에 의한 운동장애를 완화시키고자 할 때 재활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이렇듯 좋다는 온천욕도 지나치면 그러지 않아도 추운 날씨로 인해 메마른 피부가 더욱 건조하게 돼 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노화로 피부가 건성화된 노인과 건성 습진이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경우 이런 증상을 더 심하게 겪는다. 안면홍조증이나 주사비(딸기코)인 사람들도 마찬가지.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평균 40℃ 안팎의 온수에서 탕욕을 즐기다가 혈관이 확장돼 얼굴과 코가 더욱 빨개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온천욕으로 인한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우선 수온이 낮은 온탕부터 이용해야 한다. 탕욕을 하는 시간은 총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되, 5분 정도 입욕하고 욕조 밖에서 1∼2분간 쉬고 다시 입욕하기를 3회 반복하는 방법이 좋다.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노인들은 온천 탕 안에서 가볍게 걷기 운동이 권장된다. 온천수의 부력 때문에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담을 덜 수 있고 따뜻한 온천수에 의한 통증완화 등 온열치료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사우나는 몸에 묻은 물기를 완전히 닦은 뒤 이용하고, 체력 소모를 막기 위해 최장 1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흥분한 상태에서의 입욕도 삼가야 한다. 입욕을 하기 전 충분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온천욕을 할 때마다 때를 미는 것도 좋지 않다. 목욕에 의한 피부 건조 증상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나하영 교수는 “굳이 온천이 아니더라도 목욕 시 가능한 한 때를 밀지 않는 습관을 들이고, 꼭 하고 싶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온천욕을 끝낸 뒤엔 물기를 닦지 않고 자연 건조시키는 게 좋다. 그래야 온천수에 담긴 좋은 광물질 성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단, 피부가 민감해 짓무르기 쉬운 사람과 산도가 높은 산성 온천을 이용했을 때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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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7:10 2011/10/18 17:10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 몸을 다스리는 약선요리 -고혈압

<기획특집> 내 몸을 다스리는 약선요리② 고혈압  
방송일: 20110426 

◆ 기획의도 : 불로장생이야말로 전 인류의 오래된 소망! 더구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약이 되는 밥상', 약선요리인데~ 특히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고혈압'- 일상적으로 늘 접하는 식재료 가운데에도 고혈압의 조절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따로 있다는데? 고혈압 환자들이 꼭 섭취해야할 식품은 무엇이고, 이 재료들을 활용해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약선 요리 만드는 비법까지~ 고혈압 약선 요리의 모~든 것, 자세히 알아본다.


◆ 출연연사

-정지천 (동국대 한의대 내과)

-김덕녀 (전통 요리 연구가)


◆ 패널

-전효실 (방송인)


◆ 방송내용

<1>오프닝

-프롤로그 VCR. <내 몸 살리는 약선 요리② 고혈압>

1.고혈압 다스리는 차 소개                              

2.옥수수수염차 끓이는 방법?                                    

3.감잎차, 연잎차 끓이는 방법?                                    

4.약선 요리가 평범해 보인다?                          


<2>약선 요리1 -곡류&해조류

5.고혈압 원인과 위험성?                                      

6.고혈압 다스리는데 음식의 중요성?                        

7.고혈압 다스리는데 도움 되는 곡류?                            

[ST시연1/보리 검은깨 영양밥]8.추천 곡류로 만드는 요리?      

9.조리 시 주의 점?                                          

10.고혈압 다스리는데 도움 되는 해조류?                      

[ST시연2/들깨 미역국]11.고혈압 완화에 도움 되는 국?          

12.들깨가루를 넣었는데, 고혈압에 어떤 도움?

-VCR1.<고혈압 식생활로 조절한다! (사례자)>

13.고혈압 치료에 좋지 않은 식품?      


<3>약선 요리 -채소류    

14.고혈압 다스리는데 도움 되는 채소류?                      

[ST시연3/오이 물김치]15.추천 채소로 만드는 요리?      

[전화연결]16.짜지 않게 김치 담그는 법?                    

-VCR2.<맛있는 저염식! 공식이 따로 있다!>

17.성격 급한 사람이 혈압이 높다?                            

18.고혈압은 남성에게 더 많다?                                

19.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무섭다?                          

[ST시연4/표고버섯탕]20.표고버섯으로 만드는 약선 요리?      

[PDP질문]21.체질에 따라 음식을 가려 먹으라는데?  


<4>약선 요리3 -과일류

22.고혈압 다스리는데 도움 되는 과일류?                      

-VCR3.<고혈압에 도움 되는 생즙 만들기>

23.생즙만 먹으면 설사를 한다?                                    

24.고혈압 환자는 채식만 해야 한다?                            

25.요리 할 때 염두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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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7:10 2011/10/18 17:10
[KBS 생로병사의 비밀]키 크는 비결, 7cm 의 함정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표준 키,

남자 174cm, 여자 160.5cm!

그런데 최근 고등학생들의 희망 키는

남자 181cm, 여자 167cm로

무려 7cm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크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질수록, 함께 늘어나는 각종 광고들!

숨은 키를 10cm나 찾아주고, 다 자란 성인의 키도 키워준다는

광고 속, 문구들은 과연 진실일까?


멀쩡한 자신의 다리를 부러뜨리는가하면

어린 아이에겐 족쇄 같은 보조기까지 두르게 만드는 7cm의 욕망!

그렇다면 제대로 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알아보고

건강하게 키 크는 비법<///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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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7:07 2011/10/18 17:07